3연임에 실패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잔여 임기 종료 전 조기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편지를 통해 고별 인사를 남겼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카누연맹 회장,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맡았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 2005년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09년까지 대한카누연맹 회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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