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을 테러한 윤석열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에게 "(현행범 체포된 이들이) 곧 석방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일부 지지자들은 윤 의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직접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서울서부지법 앞에 나와 폭도들의 테러를 지켜본 윤 의원은 "17명의 젊은이가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관계자와 이야기했고 아마 곧 훈방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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