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감독들의 심판 변신…볼거리 풍성했던 KBL '별들의 축제'

뉴스1에 따르면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KBL)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화려한 플레이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올스타전 감독으로 선발된 SK 전희철 감독(크블몽)과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공아지)이 직접 선수단을 구성한 결과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형제인 허웅(KCC)과 허훈(KT)이 한 팀에 속했다.

문정현은 대선배 이관희(DB)를 앞에 두고 일대일을 시도한 뒤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