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자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서부지법 앞에 모여 헌법 재판소로 행진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을 석방하라',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 등의 피켓을 든 채 "부정선거를 검증하라"고 반복적으로 외쳤다.
한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동시에 든 이들의 외투에는 부정선거를 의미하는 투표용지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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