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최성모가 후반기 대반등을 다짐했다.
예선에서 예열을 마친 최성모는 결선에서 날카로운 3점슛 감각으로 결국 우승 상금을 따냈다.
최성모는 우승 상금 200만 원을 흔쾌히 응원해 준 팀 동료들에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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