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4년만 ‘완전체’ 콘서트에 “시작부터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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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4년만 ‘완전체’ 콘서트에 “시작부터 울컥해”

그룹 여자친구가 완전체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서울 콘서트 마지막인 3일차 공연 막을 올린 이들은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을 부른 후 “10주년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이다.

서울 공연에서 받은 기운에 힘입어 해외투어ᄁᆞ지 이어나갈 거니까 남은 힘을 다 해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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