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마음이 울컥하네요.” 그룹 여자친구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했다.
소원은 “오늘 마지막 공연이라 울컥했는데 무대 아래서 엄지가 웃긴 표정을 지어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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