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고시킬 수도 있다.’ 현지에서 나온 다소 황당한 문장의 이면에는 선수들의 장점을 제대로 못 살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비판이 어려있다.
19일(한국시간) 토트넘홋스퍼 소식을 아카이브하는 사이트 ‘토트넘뉴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고시킬 수도 있다”라는 주장을 했다.
손흥민은 조력자 역할로도 충분히 1인분을 했고, 결과만 좋았다면 ‘손흥민의 변화’ 정도로 포장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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