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되며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 사례’라는 오명을 썼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으로, 윤 대통령은 수용자 번호 부여와 ‘머그샷’(얼굴 사진) 촬영을 거쳐 독방에 수용됐다.
앞서 2017년 3월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화장실 포함·10.08㎡ 넓이의 독거실을 썼고, 2018년 3월 구속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13.07㎡ 크기 독거실에 수용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