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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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본보 보도가 새 야구장 간판에서 사려졌던 '대전'을 되살려 낸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19일 대전시와 한화 이글스, 지역 사회 등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부터 홈 구장으로 사용할 대전 신축구장에 지역 연고명인 '대전'병기를 하는 것으로 한화 그룹 내부 결정이 이뤄졌다.

본보는 프로스포츠의 근간인 지역연고제로 인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화를 제외한 전 구단이 구장 명칭에 지역 연고명을 넣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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