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자치구별 주민들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한다.
이옥선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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