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경기 침체 속 민생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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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경기 침체 속 민생 회복 총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7일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하고 있다.(사진= 대전 유성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19일 유성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새해가 시작된 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은 역시 민생과 경제"라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를 관람하고 돌아온 유성구 CES 정책연수단의 보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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