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22학교의 통학로를 개선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통학로 폭이 협소했던 장승초, 양오초, 양오중에는 통학로 확장과 안전시설 정비가 이루어졌으며, 안전시설물이 미비하고 비포장 도로였던 어람초, 어람중 통학로는 도로 신설과 가로등, 안전펜스 등이 설치되었다.
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