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쪽방촌 재개발] 무관심 속에 쪽방세입자 5년째 '희망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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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쪽방촌 재개발] 무관심 속에 쪽방세입자 5년째 '희망 고문'

5년 전 쪽방촌 정비와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 세입자들을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 사업은 2년 넘게 멈춰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무관심 속 지연되는 대전 쪽방촌 개발 2.'쪽방서 쪽방' 탁상행정에 소외된 인권 3.이뤄지지 않는 '착한 개발'… 해법 없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전 정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개발 추진이 무관심 속 답보 상태에 놓였다.

대전 쪽방상담소 관계자는 "대전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사업을 시작했던 서울 영등포 쪽방촌 개발은 똑같이 반대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미 보상절차를 거쳐 쪽방 세입자 임시주거단지 입주 단계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전은 작년까지 주민설명회나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했음에도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쪽방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얼른 문제가 해결돼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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