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공유대학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제에서 1년 연장 운영키로 했지만 2026년부터는 지역별 독자 운영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관계자는 "공유대학 체계를 이미 만들어 놨기 때문에 중복 투자할 필요 없이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며 "공유대학 운영에 대한 선례가 이미 있기에 앞으로 지자체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RISE 단위과제로 정한 공유대학의 운영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지역대학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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