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기초대사량이 아직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먹는 양이 줄어들어야 맞는 건데, 오히려 더 잘 먹다 보면 에너지 섭취량은 늘고 몸에서 쓰는 양은 줄고, 이 때문에 뱃살이 더 많이 늘어나고 또 더 빼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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