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17일 남극대륙 횡단에 성공했다.
산악인 김영미(45·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했다.
김 대장의 소속팀인 노스페이스는 19일 “대한민국 산악인이자 탐험자인 김영미 대장이 출발 69일 8시간 31분 만인 현지 시간 1월 17일 오전 12시 13분 1700㎞ 거리의 남극대륙 단독 횡단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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