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원전 주변지역 초등·중학생 대상 멘토링프로그램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원전 주변지역 초중학생 대상으로 시행하는 '아인슈타인클래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16기 아인슈타인클래스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시작해 24일까지 3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꿈을 찾게 하고, 멘토 대학생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등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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