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해 건물주소 없이도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시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에 사물주소 부여 후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 설치는 주변에 건물주소가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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