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8일(한국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Intuit Dome)에서 열린 UFC 311 메인이벤트에서, 마카체프는 급작스러운 대체 선수로 투입된 헤나토 모이카노(35·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5초 만에 다스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카체프는 UFC 라이트급 4차 방어에 성공하며, 라이트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그의 스승이자 UFC 라이트급 전설로 손꼽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조차 3차 방어 후 은퇴했기에, 마카체프가 세운 이번 기록은 더욱 값진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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