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교통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구 소멸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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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교통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구 소멸 탈출

(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현재 도로 인프라 부족으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센터까지 1시간이 넘게 걸려 군민들의 생명은 위기에 내몰려 있고 군의 생명 또한 지방소멸의 최전선에 몰려 있다.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10개 시군이 올린 염원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사업'에 반영됨과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읍소하며, 중앙정부가 경제성의 영역보단 지역균형개발의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해 10월 15일, 공설운동장에서 주민 1만여 명이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총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하나 된 의지로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중앙정부 및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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