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설 명절 맞이 종합대책 수립 및 경기둔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위축된 지역 체감경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시 예산 5000억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해 신속집행하고 소비촉진 및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관단체·기업체·시민 등 민간의 참여 독려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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