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23점을 기록한 최성모(삼성)와 이근휘(부산 KCC)가 연장전에 돌입했고, 이근휘가 먼저 골망을 가르며 3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7년 KBL 올스타전 개최 이후 최초로 삼성 선수가 차지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이다.
지난 시즌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였던 이근휘는 21점으로 왕좌를 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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