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한 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1727건으로 전년대비 230건 증가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한 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1727건으로 전년대비 230건(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층 3만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786곳에 전달됐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기탁 규모가 늘어난 것은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소액 정기 기부 시민과 정기적인 사회공헌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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