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에 11조원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신속 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 확대에 나선다.
19일 도에 따르면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1분기에 약 11조원(35%)을 투입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진작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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