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유통·식품업계 총수들도 정계 인맥을 바탕으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현재 신세계그룹은 미국에서 유통사업과 제조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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