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성공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 관광진흥기금 융자·보조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관광진흥기금 융자와 보조사업 자금을 전년 대비 20억 원 증액한 총 110억 원으로 늘렸다.
이번 사업은 융자 사업에 80억 원(시설자금 60억 원, 운영자금 20억 원), 보조 사업 30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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