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의 국가대표 하한솔(32)이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어 하한솔은 19일 벌어진 단체전에 성현모, 박정호, 이효빈과 팀을 이뤄 출전, 소속팀 성남시청이 8강서 대전대를 45대37, 준결승서 국군체육부대를 45대29로 완파한 뒤 결승서 한국체대를 45대41로 꺾고 2년 만에 패권을 되찾는데 기여했다.
또 같은 날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는 안산시청의 국가대표 김정미가 전은혜(인천중구청)를 15대7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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