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6억8천640만원 확보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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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6억8천640만원 확보후 시행

오산시가 올해부터 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편성된 예산 6억8천640만원으로 지역 내 시설 76곳에서 근무하는 돌봄 근무자들에게 처우 개선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장들은 “돌봄 근무자들의 처우 개선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작용을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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