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이제 개헌을 논의합시다'란 글에서 "지도자 리스크로 인한 혼란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라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오 시장은 내각 불신임 제도와 의회 해산 제도 등을 골자로 한 개헌을 주장해 왔다.
대통령 권한을 덜어내는 대신 의회 해산 권한을 줘서 야당의 탄핵 남발을 견제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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