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도 경기도 주택개조사업'의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어르신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 서비스 등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35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복권 기금과 함께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 서비스' 사업은 반지하·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개선을 위한 것으로 소독 방역, 도배·장판 교체, 수납 정리, 청소 등 클린 서비스 항목과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물품 지원 항목이 있으며 가구당 300만 원 이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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