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부지법 난동, 사법부 체계 파괴...與 책임도 있어"(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서부지법 난동, 사법부 체계 파괴...與 책임도 있어"(종합)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이후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난동 사태를 두고 "사법부 체계를 파괴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면서 "(이번 사태에) 국민의힘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발언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대통령 측에서 계속 대한민국 헌법과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있지 않느냐"며 "구속영장 청구와 발부는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인데 부인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태에 국민의힘의 책임도 있다면서 "정치 폭력 테러의 상징으로 이해하는 '백골단'을 국회로 끌어들여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과했지만 '젊은이들은 충정은 높이 살 만하다'고 했다"며 "국민저항권을 운운하면서 서울구치소에 가서 윤 대통령 모시고 나오라고 선동한 사람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