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택배, 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19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2024년 3년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728건, 택배 164건, 건강식품 166건으로 전체의 13.6%(항공권), 17.1%(택배), 17.0%(건강식품)를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상술에 주의하고 구매 및 섭취 의사가 없을 경우 법정기한 내 청약철회를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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