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는 얼음이 없는데, 여기 와서 얼음 썰매 타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축제가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열렸다.
손녀 홍지원(11) 양은 "할아버지 할머니랑 오니까 즐겁다"며 "구미에는 얼음이 없는데, 여기 와서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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