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디지털 교과서를 정식 교과서로 규정해 각 지역 교육위원회가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향후 법률 개정을 통해 2030년도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정식 교과서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검토안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각 지역 교육위원회별로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는 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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