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는 19일 지하철 역사 내 화재를 진압한 시민 전대성(35)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곧바로 근처의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화재 확산을 막았다.
화재가 발생한 금남로4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전씨의 차분하고 용감한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공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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