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탄핵을 두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대규모 집회가 열린 대통령 관저 앞에선 집회 기간 총 100톤(t)이 넘는 쓰레기가 배출됐다.
관저 인근 주민들은 이른바 ‘집회 지옥’에서 벗어나게 돼 다행이라면서도 소음 등에 따른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한남대로의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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