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세팅 기본은 ‘3루수’ 강승호, 두산의 결정은 모험이 아니다
강승호는 지난해 2루수로 988이닝을 뛰었던 만큼 그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였지만, 두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두산은 그러나 타선의 위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디테일까지 고려해 강승호의 3루 이동을 결정했다.
김재호와 허경민이 떠나면서 내야진이 전면 개편되는 두산의 2025시즌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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