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24일 신년음악회 시작으로 올해 100여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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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 24일 신년음악회 시작으로 올해 100여회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오는 24일 신년음악회 '새해진연 : 조선의 빛'을 시작으로 올해 국악원 기획공연과 국악단 정기공연 등 100여회 이상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악단 정기공연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전통음악에 현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신개념 국악공연인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국악과 서양악기와 협연을 통해 자연의 싱그러움과 봄의 설렘을 전하는 '신춘음악회',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오는 국악단 연말공연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유한준 원장은 "올해는 국악원이 현재 문화예술단지로 이전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특별히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했다"며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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