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8일 천안대교회에서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 한국을 위한 대전충남교구 대국민 선민교육’을 펼쳤다.
이날 박형진 지회장은 견리사의견위수명(見利思義見危授命)의 안중근 유묵을 되새기며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라며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 혼란 속 이를 이겨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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