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대출기간을 연장하는 등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청주시는 지난 17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8개 금융기관(농협‧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새마을금고‧신협)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지역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은행 결정 대출금리 중 3%를 청주시가 지원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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