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가 2025년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영덕'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에 대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러한 성과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영덕'으로 가는 과정이라 평가하며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으로 군민이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칠 것을 피력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연초 방문뿐만 아니라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시 마련해 열린 군정, 소통하는 현장 군정을 펼쳐 나간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지역공동체의 공감과 동의 속에 영덕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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