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상차림 비용 33만7750원... 작년보다 '지갑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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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상차림 비용 33만7750원... 작년보다 '지갑 부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조금 더 부담스러워졌다.

조사 결과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11개이며, 8개 품목은 하락했다.

밤은 23.19% 상승한 1만3000원선, 배(5개)는 14.3% 상승한 3만5000원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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