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 타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적극적으로 관여해왔다며 협상의 공을 돌렸다.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당선된 순간부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우리의 인질 석방이라는 임무에 참여해왔다"면서 휴전 협상 타결이 발표된 15일 저녁에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 타결이 발표된 당일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과 대화에서 "합의를 환영했으며, 합의의 첫 단계는 '일시 휴전'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강조했다"면서 "그게 그가 한 말이었다, '일시 휴전'"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