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에서 아르헨티나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10월 전망한 5%를 유지하고, 2026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4.7%에서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또한, IMF는 아르헨티나 경제가 지난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완화된 경제 침체로 끝난 것으로 추정하면서 2024년 성장률을 기존의 -3%보다 소폭 상향된 -2.8%로 추산했다.
아르헨티나는 2024년도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기록되겠지만 올해는 5%의 경제성장을 기록하면서 경제 반등에 성공할 것이며, 2026년에도 경제 성장을 이어질 것이라고 현지 매체 인포바에가 IMF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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