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9일자 1면과 2면에는 함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 소식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신문은 "지방발전 20X10 정책에 따라 함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8일 진행되었다"면서 "우리 당의 숙원이 떠올린 지방공업공장들의 연이은 준공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과적 완결을 위해 총매진하는 온 나라 인민들의 애국 투쟁, 창조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준공사를 맡은 리정남 함경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 착공식으로부터 전국의 20개 시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동시에 일떠서기까지는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다"면서 "이는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 써오신 위대한 어버이의 애민헌신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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