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올해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으로 논농업에 종사하며, 20㏊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는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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