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 15위! "손흥민이 문제, 연봉 많고 움직임 둔해"…책임 뒤집어 쓴다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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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충격 15위! "손흥민이 문제, 연봉 많고 움직임 둔해"…책임 뒤집어 쓴다 '이럴 수가'

물론 손흥민이 문제가 아니라 토트넘 구단 전체의 경기력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선수를 꼽으라면 33살이 된 손흥민이 거의 첫 손에 꼽힌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1년 연장도 비판받는 상황이다.

끝으로 "토트넘은 지난주 손흥민의 계약에 있는 옵션을 행사해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했고, 손흥민을 다음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구단에 묶어뒀다"라며 "이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단기적인 의문을 종식시킨 조치였고, 현재로서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장기적인 우려가 남아 있으며, 토트넘은 또 다른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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