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세계질서, 경기 종목 바뀐 수준…룰 세팅 다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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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세계질서, 경기 종목 바뀐 수준…룰 세팅 다시 해야"

“세계경제 질서가 바뀐다는 것은 마치 씨름에서 수영으로 경기의 종목과 룰(규칙)이 바뀌는 것과 같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9일 시사대담 프로그램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며 트럼프 정부 출범 등 국제질서 변화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을 제시했다.

◇ 글로벌 연대 등 韓 대응책 제시 최 회장은 세계경제 질서 변화에 따른 한국의 대응책으로 △글로벌 경제연대 △해외투자, 소프트웨어 △해외시민 유입을 통한 내수 확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 등을 꼽았다.

최 회장은 “지금 (세계경제) 룰(규칙)을 결정하는 나라는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유럽연합(EU) 경제블록 정도”라며 “우리 혼자서는 국제질서의 룰을 바꿀 힘이 부족하다.함께 연대할 파트너와 추구해야 할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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