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거운 마음으로 출장…어이없는 일 계속 일어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준표 “무거운 마음으로 출장…어이없는 일 계속 일어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참 어이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한탄했다.

홍 시장은 이날 미국 출장길에 오르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거운 마음으로 워싱턴 출장을 간다”며 “강학상(강의나 학문상) 보아왔던 내란죄가 현실이 되고, 전·노(전두환·노태우) 이후 내란죄로 구속된 최초의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수치를 당하다니 참 어이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홍 시장은 이날 출국해 오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주미대사 오찬, 미주한인회 초청 간담회 등을 가진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